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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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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의 길'에 해당되는 글 4

  1. 2009.06.20 육식의 종말 - 제레미 리프킨(3)
  2. 2009.02.25 화려한 그래프(20)
  3. 2008.03.21 네로에서 FLAC, APE 파일로 직접 음악 CD 만들기(8)
  4. 2008.02.05 USSR / CCCP의 차이점은?
2009.06.20 15:52 잡학다식의 길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은 육류 - 소고기가 되었든 돼지고기가 되었든, 닭고기가 되었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 를 먹으면서 살아왔는가를 생각한다면 실로 헤아릴 수 없는 양일 것이다. 하지만 그 고기가, 적어도 최소한의 '정당한 과정' 을 거쳐서 '생산된' 것인가에 대해서는 한번 더 생각을 해봐야 할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한 덩이의 쇠고기를 얻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엄청나다고 경고하고 있고,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지구의 존립 자체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한다. '캐딜락' 이라고까지 불리는 소의 에너지 효용을 볼 때 - 보통 미국의 차들은 연비가 안좋기로 유명하며, 특히 캐딜락같은 대형 세단의 경우, 우리나라 에쿠스 수준을 넘어선다. 한마디로 엄청난 비효율의 극치 - 과연 쇠고기를 먹는 것이 올바른 일인가에 대한 본원적인 고찰을 하게 만들 수 있다.

한 덩어리 쇠고기를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생활 터전을 잃고, 얼마나 많은 야생 동식물들이 멸종위기로 내몰리는 것인가. 서부개척 시대의 버펄로부터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육식동물들까지, 이름없는 수많은 풀들과 외래종에게 설 자리를 뺏긴 또다른 동식물들. 이것이 한 덩어리 쇠고기를 위해 지불해야만 하는 비용이라면 너무 큰 것이 아닐까?

소들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로 인해 지구 온난화가 심화된다고 하는 한마디 이야기가 허풍으로 들리지만은 않는다. 방목장을 위해 지금 이시간에도 남미 정글지대의 나무들은 차례차례 베어지고 있고, 비위생적이고 부적절한 도축 과정을 통해 우리는 어떤 변종 단백질이 섞여 있을지 모를 쇠고기를 먹고 있다.

쇠고기를 먹지 말자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소비자 스스로가 이 고기가 내 앞에 오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그 기회비용에 대해, 부산되는 파괴적인 모든 행위애 대해 한번쯤은 더 생각해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개인적으로도 육류를 좋아하지만...적어도 고기가 어떻게 생산되었는지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고, 그 과정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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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더치옹
2009.02.25 22:49 잡학다식의 길


이 물건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니 바로 지난 역대 3정권+올해까지의 원/달러 환율 변동 추이를 나타낸 그래프 되시겠다.

화려한 N자를 그리며 지금 이시간에도 위대한 가카 덕분에 환율은 쭉쭉 치솟으며 내 월급은 동결되니 삭감되니 하는 개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다.

YS의 뻘짓거리로 인한 IMF는 뭐 그당시 우리나라의 상황이 그렇다고 치고 넘어가겠지만, 지난 '잃어버린 10년'간 착실하게 쌓아온 경제 펀더멘털을 한순간에 깡그리 삽으로 퍼 낼수 있는 가카의 능력에 삼가 조의를 표하는 바이다.

진짜 쫌 웃기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한게, 아니 서울대 고려대씩이나 나와서 어떤 삽질을 하면 이렇게 경제를 1년만에 말아먹을수가 있을까? 물론 이쪽 어르신들은 세계경제 침체의 여파속에 어쩌구 저쩌구 하는 개소리를 늘어놓으시겠지만 그건 한마디로 나 병신이오 하는 인증절차밖에 안된다. 우리나라에서 리만 브러더스가 파산한것도 아닌데, 이만큼의 급격한 환율변동과 경제침체를 겪은 나라는 우리밖에 없다는 사실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그냥 하던대로 해~ 라고 한마디 던져놓고 1년을 룸싸롱에서 양주 빨면서 놀아도 이것보단 경제지표가 나아졌을거다.

하여간 그놈의 하나님부터 뉴라이트, 한나라당, 강부자까지 싹다 마음에 안든다. 없는놈이 열폭한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까놓고 말해서 우리집이 뭐 돈없어서 빌빌대는 집은 아니다. 사실 내가 아파트값 떨어져라 하고 이야기하면 우리 부모님 표정 굳어지시지. 근데 솔직히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잖아?

성서에, '부자가 천국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것 보다 더 어렵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니들은 다 지옥행이다. 있는 재산 다 털어버리고 티베트 단체로 가서 죽을때까지 수도생활 하던지 꽃동네 들어가서 봉사활동이나 하다가 죽어라. 그러면 천국 맛보기라도 볼 수 있을듯.

사실 오늘 열폭한 이유 : 월급명세서 보고 짜증났는데 신입사원 연봉 20% 삭감한단 정부 개소리에 짜증지수 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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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더치옹
2008.03.21 19:14 잡학다식의 길
네로에서 음악 파일로 CD를 만들 때, 기본적으로 MP3이나 WAV파일만을 지원한다.

하지만 이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무손실 압축 파일인 FLAC, APE 파일을 별도의 컨버팅 과정 없이 바로 음악 CD로 구워낼 수 있다.

FLAC(Free loseless Audio Codec)이나 APE 파일은 MP3와 달리 압축과정에 손실이 없어 특히 클래식 음원에 많이 사용된다. (나만 그런가;;)

사실 차에 있는 플레이어가 AUX단자를 지원해서 MP3 플레이어를 가지고 다니면 편하지만, 부득이하게 플레이어를 안 가져왔을 때를 대비해 CD 몇장을 구워놓으려고 하는데, 마침 이런 플러그인이 지원되길래 사용해 보았다. 결과는 100% 성공!

압축을 풀면,

 nxMyAPE.dll
 nxMyFLA.dll


파일이 생성된다. 이 파일을,

C:\Program Files\Common Files\Ahead\AudioPlugins 폴더에 넣어 주면 된다.

확인은 네로를 실행한 후, 파일-속성-오디오 탭에 플러그인을 확인하는 버튼이 있다. 그곳에서 확인 가능!

CD 몇장 구워놓아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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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더치옹
2008.02.05 02:22 잡학다식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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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소련'이라고 불리우는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의 표기법 차이이다.

USSR = The Union of Soviet Socialist Republics (영문 표기)
CCCP = Союз Советских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их Республик (러시아어 표기. 뭐라고 읽는지....)

소련 국민들이 자국을 표기할때는 CCCP, 영미권 국가들이 소련을 표기할땐 USSR.

이제는 잊혀진 국가이지만, 한때 세계를 주름잡았던 북쪽의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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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프 스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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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고르바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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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더치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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